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사우롤로푸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[[잃어버린 세계: 쥬라기 공원]] ==== [[파일:파라.jpg]] 1편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동이 일어났는데, 녹색 가죽에 흰색 세로줄무늬가 있던 1편과 달리, 갈색에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나 있다.[* 이는 텔테일 게임즈의 쥬라기 공원 1편의 시간대를 다룬 쥬라기 공원 더 게임의 파라사우롤로푸스 또한 1편 당시의 녹색가죽이 아닌 이 편의 갈색의 복원도로 나온다.] 또한 화면에 크게 잡히면서 여러 마리가 나와, 나름대로 비중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. 여담으로, 작중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내는 울음소리는 볏에 대한 이론을 체택했는지,[* 긴 볏이 내부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울음소리를 크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는 학설이다.] 마치 관악기 소리마냥 풍성하고 깊은 중저음의 울음소리이다. 수확 팀장 [[롤랜드 템보]]는 이 공룡의 복잡한 이름을 발음하지 못해, ‘붉은 뿔이 달린 녀석’이나 ‘[[퐁파두르 부인|퐁파두르]](...)’라고 하다가, ‘'''[[엘비스 프레슬리]] 머리'''’라고 콕 찍어서 지목한다. 포획당하는 한 마리는 큰 덩치를 과시하며 목줄을 잡고 있는 사냥꾼 두 명을 공중에 띄우는 힘을 보여주지만, 이내 목을 잡은 요원들과 발목을 잡은 요원들이 양쪽으로 줄을 잡아당기면서 쓰러져 생포된다. 이후 [[닉 벤 오웬]]이 공룡들을 풀어주면서 덩달아 자유를 얻게 된다. [[파일:CIUtJtQUMAA0Gvb.jpg|width=500]] 참고로, [[잃어버린 세계: 쥬라기 공원|잃어버린 세계]] 도입부 장면이, 본래는 일본 선박의 어부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다가 파라사우롤로푸스의 시체를[* [[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무언가]]에게 사냥당한 것 마냥, 군데군데 뜯겨 나간 상처투성이인 모습이다.] 건져올리는 장면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. 해당 장면은 초기 각본에 수록되어 있었으며, 촬영을 위해 시체 모형까지 제작되었는데, 결국 도입부 장면이 현재 알려진 [[콤프소그나투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콤프소그나투스]] 장면으로 변경되면서 결국 삭제되었다. 그리고 제작되었던 파라사우롤로푸스 시체 모형은 [[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티라노사우루스]] 둥지 장면[* [[파일:꿸꼬닥.jpg|width=700]]]에서나마 사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